달리스윗이 '과육이 씹히는 과일 요거트' 4종을 출시했다. 사진=달리스윗
달리스윗이 '과육이 씹히는 과일 요거트' 4종을 출시했다. 사진=달리스윗

[비즈월드] 달리스윗(대표 장주원)은 과일 잼이나 시럽을 첨가하지 않고 신선한 과일을 통째로 담은 '과육이 씹히는 과일 요거트'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제품은 ▲치아씨드 플레인 ▲딸기 ▲망고 ▲블루베리 등 총 4개 종류로 구성됐다. 가공하지 않은 과일을 넣어 제조해 과일 본연의 단맛과 풍미를 맛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실제로 딸기 제품에는 105g(21%), 블루베리에는 90g(18%), 망고에는 75g(15%)의 과일이 들어갔다. 특히 딸기 요거트 생산에는 국내산 딸기만을 사용하고 있다.

치아씨드 플레인의 경우 단백질이 풍부하고 포만감이 높으며 장내 유익균을 활성화 시켜 노폐물 배출에 도움을 준다.

달리스윗의 신제품은 달리스윗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와 카카오 쇼핑하기, 신선식품 새벽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헬로네이처에서 구매할 수 있다.

장주원 달리스윗 대표는 "코로나19로 건강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번 제품은 건강 간식뿐만 아니라 아침 식사 대용으로 제격이며 단백질 섭취와 변비 해소 등에 좋다"고 말했다.

[비즈월드=황재용 기자 / hsoul38@bizwnews.com]

저작권자 © 비즈월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