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가 '대한민국소통어워즈'에서 '종합대상' 등 3관왕을 차지했다. 사진=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가 '대한민국소통어워즈'에서 '종합대상' 등 3관왕을 차지했다. 사진=하이트진로

[비즈월드]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제14회 대한민국소통어워즈'에서 '종합대상'과 함께 '브랜드콘텐츠 부문 대한민국디지털콘텐츠대상' '브랜드 부문 대한민국공감콘텐츠대상'을 수상하며 3관왕을 달성했다고 19일 밝혔다.

대한민국소통어워즈는 한국인터넷소통협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국내 디지털 분야 소통·마케팅 시상이다.

400여 개의 기업과 공공기관의 SNS 소통 채널 운영, 콘텐츠, 소통 마케팅 효과 등 고객 패널의 심사와 전문가의 검증을 거쳐 수상기관이 선정된다.

하이트진로는 일방적 정보 전달이 아닌 경험 요소를 더해 소비자들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고 콘텐츠를 확산하는 양방향 소통 채널을 강화하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이번 수상으로 하이트진로는 대한민국소통어워즈 9회 연속 대상을 수상하게 됐으며 주류 부문을 넘어 종합대상을 차지하며 콘텐츠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SNS 등 온라인을 활용한 비대면 소통이 더욱 돋보이는 코로나19 시대에 소비자들과 긴밀히 소통하고자 노력한 성과를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하이트진로만의 차별화 마케팅 활동과 공감을 얻을 수 있는 콘텐츠를 통해 소비자와의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비즈월드=황재용 기자 / hsoul38@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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