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즈월드] 명지전문대학 ‘캠퍼스타운 사업단’이 캠퍼스타운 클러스터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5일 밝혔다.
이 사업은 자사 및 아이템에 대한 자체 홍보가 어려운 기업들의 홍보 확대 및 매출 증진 활성화를 목적으로 기획됐다고 사업단 측은 설명했다.
명지전문대학은 물론 연세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서울여자간호대학교, 서강대학교, 상명대학교가 함께 개최한 입주기업 홍보영상 제작 및 송출 홍보를 지원하는 형태로 이뤄졌다.
이를 위해 지난 9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 동안 총 28개(50초 영상 14개, 20초 영상 14개)의 영상이 제작됐으며, 10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지하철 2호선 50개역의 행선안내기 594개에 홍보영상이 송출됐다고 한다.
방경호 명지전문대학 캠퍼스타운 사업단 단장은 “이번 캠퍼스타운 클러스터 사업을 통해 자체 홍보가 어려운 기업들의 홍보 효과 및 매출 증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창업 활성화를 위해 여러모로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비즈월드=정재훈 기자 / jungjh@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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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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