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월드] 교원그룹(회장 장평순)은 '2021 대한민국 교육브랜드 대상'에서 두 개 부문을 동시 석권하는 성과를 거두며 국내 대표 교육기업으로서 입지를 굳건히 했다고 22일 밝혔다.

두 개 부분은 AI교육 부문과 초중등수학 교육 부문이다. AI교육 부문에서는 스마트 학습지 '스마트구몬'이 3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고 초중등수학 교육 부문에서는 초중등 수학전문교실 '빨간펜 수학의 달인'이 10년째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스마트구몬은 주관식 및 서술형 문제 풀이 과정의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학습 분석과 개인별 분석 결과에 따른 구몬교사의 1대 1코칭, AI를 활용한 학습 시스템 등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지난 2011년 브랜드 출범 이후 올해까지 10년 연속 수상에 빛나는 빨간펜 수학의 달인은 정확한 진단을 통해 개인의 학습 수준을 측정하고 맞춤형 문제를 제공하는 1대 1 맞춤 학습 시스템이 강점이다.

교원그룹 관계자는 "36년간 쌓아온 교육 콘텐츠 및 노하우를 바탕으로 개개인의 학습자에게 최적화된 학습 환경을 제공해 공부 습관을 길러주고자 하는 노력이 고객들에게 인정받은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