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헥토그룹
헥토그룹이 그룹사 인턴사원과ㅏ 경력직원을 공개 채용한다. 사진=헥토그룹

[비즈월드] 헥토그룹(민앤지·세틀뱅크·바이오일레븐)이 2021년 그룹사 인턴사원 및 경력직원을 공개 채용한다.

그룹은 융합 IT 서비스 기업 민앤지와 간편 현금결제 시장점유율 1위 테크핀 기업 세틀뱅크 그리고 프로바이오틱스 브랜드 '드시모네'를 보유하고 있는 바이오테크 기업 바이오일레븐 등을 계열사로 두고 있다.

이번 공채에서는 개발·마케팅·영업·기획·디자인·홍보·재무·관리 등 8개 분야 전문가를 모집한다. 경력 직원 30명을 비롯해 인턴사원(정규직 전환형)을 채용하며 인턴의 경우 3개월의 수습기간을 거쳐 평가에 따라 정규직으로 전환된다. 또 직무에 따라 민앤지, 세틀뱅크, 바이오일레븐 등 소속 회사가 결정된다.

그중 인턴사원 채용은 전 과정이 비대면으로 이뤄진다. ▲서류접수 ▲온라인 인적성 검사 ▲화상 면접 등을 거치며 그룹은 최종 합격자에 한해 7월 중 입사를 확정, 입사 지원부터 출근까지 기간을 한 달 이내로 단축시킨다는 계획이다.

유주송 헥토 인사팀장은 "이번 공채의 캐치프레이즈인 'HECTO’s Platform'은 헥토 최고의 자산은 인재이며 이런 사람들이 모여 만드는 최고의 자산이 곧 플랫폼이라는 헥토 철학을 내포하고 있다. 고공 성장하는 헥토그룹에서 함께할 우수한 인재들이 많이 지원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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