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월드] 여름을 맞아 몸매 관리를 하는 사람들이 늘면서 운동과 함께 다이어트 쉐이크를 이용해 체중 감량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다이어트 쉐이크의 경우 간단하게 섭취할 수 있으면서도 단백질을 비롯한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어 다이어터 뿐만 아니라 바쁜 직장인이나 학생들에게도 인기다.

이런 가운데 ‘그래잇팩토리(대표 박소민)’가 최근 올 여름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을 단백질쉐이크 스위트콘 맛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제품은 기존 판매중인 10가지 맛에 ‘스위트콘’ 맛이 추가되어 총 11가지 맛으로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겠다는 계획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스위트콘 맛은 국내산 옥수수 분말을 사용해 독자 개발한 레시피로 옥수수 특유의 달고 고소한 맛을 그대로 구현했다고 한다.

기존 단백질쉐이크에 사용되었던 견과류 분태나 치아씨드·바질씨드가 아닌 현미후레이크를 첨가해 식감을 더 업그레이드했다는 것이다.

회사 관계자는 “그래잇포유 단백질쉐이크는 소비자의 취향대로 골라 모든 제품 물과 우유 등에 섞어 흔들어주기만 하면 30초 이내에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면서 “일회 섭취량인 25g 기준, 필수 영양소인 단백질이 11g 함유되어 있으며 이 외 영양소와 피쉬콜라겐, 히알루론산, 망고종자추출물, 해조칼슘, 유산균 등 17종의 부원료까지 풍부해 바쁜 현대인의 식사대용 제품으로 이용 가능하다”라고 말했다.

그래잇팩토리 상품기획자(MD)는 “희소성이 있는 맛을 선택하여 자체 블라인드 테스팅을 진행하고, 소규모 시음회를 개최하는 등 자사 제품으로 녹여낼 수 있도록 6개월간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면서 “현미후레이크의 고소한 맛, 옥수수의 짠맛과 단맛이 완벽한 조화를 이룬 제품이다. 고객님의 소리를 듣고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많은 피드백 바란다”라고 설명했다.

박소민 대표는 “건강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관련 제품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그래잇포유 단백질쉐이크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주력상품인 그래잇포유 단백질쉐이크를 중심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 트렌드에 맞춰 새로운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