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월드] 러블리한 배우 소주연이 네이처카인드 브랜드 모델로 활동하게 됐다.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네이처카인드'는 카카오TV 오리지널 드라마 '아름다웠던 우리에게'와 '도시남녀의 사랑법'에 연이어 캐스팅되며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는 배우 소주연을 첫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고 13일 밝혔다.

네이처카인드는 자연을 담은 착한 성분만을 사용해 EWG 그린등급의 순한 화장품을 만들어 고객에게 제품을 선보이고 피부 고민 별 다양한 크림과 스킨, 로션, 앰플 등을 출시하며 꾸준한 성장을 하고 있는 브랜드이다.

배우 소주연은 SBS '낭만닥터 김사부2' 에서 톡톡 튀는 매력을 가진 캐릭터 윤아름 역할을 톡톡히 하며 존재감을 과시했었다.

네이처카인드 관계자는 “드라마에서 보여준 소주연의 특유의 밝은 보조개 미소와 사랑스러운 이미지들이 네이처카인드 콘셉트와 어울려 첫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면서 “배우 소주연과 함께 온라인의 다양한 채널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네이처카인드 브랜드를 널리 알릴 계획이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