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월드] 일상이 바쁜 현대인은 본인의 건강을 챙기기란 쉽지 않다. 특히 식사가 불규칙적이며 실내에 오래 머무는데다 인스턴트 위주로 섭취하다 보니 몸에 필요한 영양분을 모두 보충하기 어렵다.

이에 소화불량, 빈혈 등 여러 만성적인 질환에 시달리게 되며 장 기능이 저하되어 배변활동을 못 하기도 하는데, 그럴 때는 비타민과 미네랄, 철분, 칼슘, 유산균 등의 영양제가 도움이 된다. 특히 여러 영양소가 함께 들어있는 제품을 섭취하면 더 간편하게 필요한 영양분을 섭취할 수 있다.

이런 가운데 최근 휴럼에서 출시한 ‘트루락 코어’는 바쁜 현대인이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유산균과 비타민D가 함유된 이중 기능성 영양제로, 두 가지 영양분을 흡수할 수 있게 제조됐다고 한다.

해당 제품은 15년 이상의 개발 노하우를 가진 전문 연구진들이 여러 균주와 기능, 제형 등을 여러 방향으로 고려한 후 출시한 제품이다. 현대인의 장 건강에 최적화된 100억 유산균과 햇빛부족으로 결핍되기 쉬운 비타민D를 더해 하루 1캡슐로 필수 영양소를 보충할 수 있다.

특히 1캡슐만 섭취해도 섭취로 식약처 고시 기준 최대함량 100억 생유산균이 보장되며 유산균의먹이인 프리바이오틱스 함유는 물론 식물성 캡슐로 제조되어 섭취 후 빠르게 소화시킬 수 있다. 

이산화규소, 스테아린마그네슘, 착색료, 감미료, 착향료 모두 배제되었고 스티로폼 박스, 겔 아이스팩이 아닌 종이박스, 물 아이스팩을 활용한 친환경 냉장배송을 진행해 환경에 민감한 소비자도 안심할 수 있다는 것이다.

회사 관계자는 “본사에서는 평소 인스턴트, 배달음식, 커피 등을 즐겨 섭취하는 현대인의 장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균을 엄선해 배합했다. 세계 3대 프로바이오틱스 원료 업체 (Dupont Danisco)의 균을 공수해 한국인의 장에 맞는 조합을 연구한 후 8종을 배합했으며 그 중 3종은 장염, 과민성대장증후군 등에 도움이 되는 특허 균주이다. 이 외 유산균 먹이 성분인 프리바이오틱스도 함유했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