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너뷰티 건강식품 전문브랜드인 '㈜도톨이(dotoli)'에서 글루타치온과 저분자피쉬콜라겐을 함유한 요거트맛의 파우더스틱인 ‘여심저격 뷰티스틱’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사진=도톨이 제공
이너뷰티 건강식품 전문브랜드인 '㈜도톨이(dotoli)'에서 글루타치온과 저분자피쉬콜라겐을 함유한 요거트맛의 파우더스틱인 ‘여심저격 뷰티스틱’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사진=도톨이 제공

[비즈월드] 최근 이너뷰티 건강식품 시장이 호황을 맞이하면서 이너뷰티 식품들이 대거 출시되고 있다. 다양한 이너뷰티 원료들 중 단연 돋보이는 원료는 ‘저분자피쉬콜라겐’이 있으며 이 외에도 유산균, 효소 등이 2020년 상반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2020년 하반기 역시 위와 같은 이너뷰티 원료들이 강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되며 여기에 해외에서 각광받는 미백 관련 이너뷰티 원료로 알려진 ‘글루타치온’이 새로운 바람을 몰고 올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국내에서도 ‘글루타치온’을 이용한 뷰티스틱 식품 출시가 속속 등장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이너뷰티 건강식품 전문브랜드인 '㈜도톨이(dotoli)'에서 글루타치온과 저분자피쉬콜라겐을 함유한 요거트맛의 파우더스틱인 ‘여심저격 뷰티스틱’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글루타치온이란 간에서 생성되는 세 개의 아미노산(글루탐산, 시스테인, 글리신)이 결합된 ‘아미노산화합물’로 피부의 활성산소를 억제하는 강력한 항산화 성분이다. 국내에는 미백주사의 주성분으로 알려져 있다.

이런 글루타치온은 우리 인체의 노화가 시작되는 30대부터 체내의 자체 생성 속도와 양이 감소하며 특히 여성에게서 그 수치가 높은 것으로 연구됐다고 한다. 해외에서는 이미 영양제로써 베스트셀러 원료이며, 일본에서도 히트 이너뷰티 원료로 사용되고 있다는 것이다. 

도톨이 식품개발팀 관계자는 “현대인들의 이너뷰티 관리는 간편해야 한다고 판단했다. 저분자피쉬콜라겐의 섭취는 기본이며 이와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원료를 연구한 끝에 ‘글루타치온’을 선정하게 되었다”면서 “물 없이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요거트 맛으로 한포로 이너뷰티를 해결 할 수 있는 것이 여심저격 뷰티스틱의 장점이다”라고 설명했다.

여심저격 뷰티스틱은 최근 와디즈를 통해 첫 선을 보여 100% 이상의 높은 달성률을 기록하고 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저작권자 © 비즈월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