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월드] 인플루언서 커머스 플랫폼과 디지털 네이티브 브랜드를 만드는 ‘더그라운드컴퍼니’가 한국인의 식습관을 분석해 만든 소화효소 ‘오늘은효소’를 5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우리의 몸의 모든 반응은 효소로 시작한다고 할 만큼 매우 중요하며 소화는 섭취한 음식물을 분해하여 영양분을 체내에 흡수해 에너지를 만들게 된다. 

이때 효소가 부족할 경우 소화가 원활하지 않아 음식물 분해와 흡수력이 떨어지게 되고 정상적으로 소화되지 않은 음식물이 몸에 남아 알레르기를 유발하거나 몸에 좋지 못한 영향을 끼치게 되는데 이때 중요한 것이 ‘효소’ 이다.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체내 효소가 점차 감소하며 소화불량을 겪는 경우가 많아지는데 이때 식품을 통해 소화효소를 보충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

이날 출시된 ‘오늘은효소’는 밥, 떡, 빵, 육류를 즐기는 한국인의 식습관을 분석해 체내 소화 환경을 개선할 수 있는 효소를 첨가했다. 

곡물, 과일, 야채의 효소를 단순히 첨가한 것이 아닌 발효를 통해 소화의 기능성을 높인 62종의 곡물과일야채발효효소를 첨가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을 분해하는 것은 물론 정제되거나 해로운 당을 몸에 이로운 당으로 변환하고 유당을 분해해 에너지원으로 변환시켜줄 수 있는 ‘TGC 멀티자임 A’ 소화 솔루션을 통하여 편안한 속 환경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

특히 ‘오늘은효소’는 효소의 활성화를 의미하는 역가도 크게 높였다. 오늘은효소 1포 기준 탄수화물의 분해를 돕는 효소인 아밀라아제는 210만unit, 단백질 분해를 돕는 프로테아제는 5100unit를 함유하고 있다는 것이다.

하나의 효소는 하나의 기능만 발휘할 수 있는 소화효소 특성상 섭취한 효소가 원활하게 작용할 수 있도록 ‘식물혼합추출물’을 통하여 효소를 단순하게 먹는 것이 아닌 각각의 효소가 원활하게 기능을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 더욱 편안한 소화 환경을 제공한다고 업체 측은 강조했다.

오늘은효소는 편안한 '속' 건강과 함께 건강까지 고려한 건강까지 생각했다.

편안한 ‘속’을 위한 장 건강을 위하여 락토바실러스, 비피더스, 연쇄상구균으로 구성된 21종의 유산균과 유산균의 활성화를 위한 ‘유산균의 먹이’ 프리바이오틱스를 첨가했으며 건강을 위해 필요한 영양소인 9종의 필수 아미노산과 비타민 6종을 첨가하여 자칫 부족할 수 있는 영양까지 챙길 수 있다.

‘오늘은효소’의 원료는 효소만을 전문적으로 연구해 정부로부터 국가지정연구실로 지정되고 국제표준화기구(ISO)를 통한 ISO9001 인증과 엄격한 해외수출 기준을 통과하여 품질과 안정성이 검증된 제노포커스에서 연구된 원료를 사용했으며 제노포커스 김의중 대표가 자문위원, 뉴트리케어 전정욱 연구소장이 직접 개발에 참여했다.

더그라운드컴퍼니 관계자는 “‘오늘은효소’는 효소가 부족한 고령층과 옳지 못한 식습관으로 소화에 어려움을 겪는 현대인들에게 필수이다”면서 “오늘은효소를 통해 원활한 소화 환경을 가질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