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개별 전자담배 이용 통계, 스마트폰으로 확인한다”…KT&G, 전자담배 데이터 스마트폰 특허 공개
[단독] “개별 전자담배 이용 통계, 스마트폰으로 확인한다”…KT&G, 전자담배 데이터 스마트폰 특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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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가 2018년 7월 4일 출원(출원번호 제1020180077888호)하고 2020년 1월 14일 공개(공개번호 제1020200004696호)한 ‘에어로졸 생성 장치와 데이터를 송수신하는 방법 및 장치’ 특허의 대표도면. 그림=키프리스 캡처
KT&G가 2018년 7월 4일 출원(출원번호 제1020180077888호)하고 2020년 1월 14일 공개(공개번호 제1020200004696호)한 ‘에어로졸 생성 장치와 데이터를 송수신하는 방법 및 장치’ 특허의 대표도면. 그림=키프리스 캡처

[비즈월드] 에어로졸 생성 장치와의 통신 링크를 형성하는 통신부 및 통신 링크를 통해 에어로졸 생성 장치로부터 데이터를 수신하고, 수신된 데이터를 이용하여 에어로졸 생성 장치와 연관된 동작을 수행하거나 에어로졸 생성 장치에 관한 정보를 출력하는 제어부를 포함하는 휴대 단말이 개시된다.

KT&G가 2018년 7월 4일 출원(출원번호 제1020180077888호)하고 2020년 1월 14일 공개(공개번호 제1020200004696호)한 ‘에어로졸 생성 장치와 데이터를 송수신하는 방법 및 장치’ 특허의 요약문입니다.

최근 전자담배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이 늘었습니다. 그러나 전자담배도 엄연하게 담배로 니콘틴 중독이 일어나게 됩니다.

반면 전자담배는 궐련담배에서 금연을 위한 중간 단계로서의 역할도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실제로 최근 전자담배 총 연합회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중국 선전에서 열린 국제전자담배컨퍼런스에서 그리스 파트라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인 콘스탄티노스 파살리노 의학박사는 2014년부터 2016년까지 그리스에서 궐련과 전자담배 사용 때 금연 성공 효과를 연구·분석했습니다. 그 결과 궐련 흡연자 중 매일 전자담배를 사용한 그룹의 금연 확률이 전자담배를 전혀 사용하지 않은 그룹보다 11배 높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여기에 같은 기간 유럽연합 전체를 대상으로 한 연구 결과에서도 전자담배 사용자들의 금연 확률이 5배 높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는 궐련 흡연자가 전자담배로 흡연을 대체 또는 병용할 경우 금연 성공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렇다면 이런 결과를 더 높이기 위한 것은 전자담배 흡연자가 자신의 흡연 습관을 제대로 인지하는 것이 선행되어야 할 문제일 것입니다. 반면 무의식중에 전자담배를 흡연하는 경우에는 이런 부분들을 잘 알기가 어렵습니다.

이번에 KT&G가 공개한 특허는 이런 금연 희망자들의 고민을 해결해 줍니다.

해당 특허는 근래에 일반적인 궐련의 단점들을 극복하는 대체 방법에 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것에 착안했습니다. 예를 들어 궐련을 연소시켜 에어로졸(연기)을 생성시키는 방법이 아닌 궐련 내의 에어로졸 생성 물질을 가열함에 따라 에어로졸을 생성하는 방법에 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가열식 궐련 또는 가열식 에어로졸 생성 장치에 대한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에어로졸 생성 장치는 종래의 일반적인 궐련과 유사한 크기를 제조됩니다. 이 때문에 에어로졸 생성 장치에 포함되는 프로세서 및 메모리의 크기가 제한됩니다. 이에 따라 에어로졸 생성 장치가 사용자에게 제공할 수 있는 기능상의 한계가 존재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에어로졸 생성 장치와 통신 링크를 형성하는 PC(Personal Computer)를 이용해 사용자에게 추가적인 기능성을 제공하는 기술이 제안됐습니다.

다만 사용자가 PC를 항상 휴대할 수 없어 PC를 이용해 사용자에게 추가적인 기능성을 제공하는 것은 장소적인 제약이 존재합니다. 따라서 장소적인 제약 없이도 사용자에게 추가적인 기능성을 제공하는 기술이 요구될 수 있다.

KT&G가 2018년 7월 4일 출원(출원번호 제1020180077888호)하고 2020년 1월 14일 공개(공개번호 제1020200004696호)한 ‘에어로졸 생성 장치와 데이터를 송수신하는 방법 및 장치’ 특허의 대표도면. 그림=키프리스 캡처
KT&G가 2018년 7월 4일 출원(출원번호 제1020180077888호)하고 2020년 1월 14일 공개(공개번호 제1020200004696호)한 ‘에어로졸 생성 장치와 데이터를 송수신하는 방법 및 장치’ 특허의 대표도면. 그림=키프리스 캡처

KT&G 연구진은 에어로졸 생성 장치와 데이터를 송수신하는 방법 및 장치를 제공하는 것에 고민했습니다.

이런 기술적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수단으로 에어로졸 생성 장치와 데이터를 송수신하는 휴대 단말은 에어로졸 생성 장치와의 통신 링크를 형성하는 통신부와 통신 링크를 통해 상기 에어로졸 생성 장치로부터 데이터를 수신하고 상기 수신된 데이터를 이용해 상기 에어로졸 생성 장치와 연관된 동작을 수행하거나 에어로졸 생성 장치에 관한 정보를 출력하는 제어부를 포함하도록 했습니다.

이 제어부는 상기 통신 링크를 통해 에어로졸 생성 장치로부터 에어로졸 생성 장치의 고유 ID를 획득하고 상기 획득된 고유 ID와 사용자 인증 정보가 대응되는지 여부를 판단하며 이런 판단 결과를 에어로졸 생성 장치에 전송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휴대 단말은 사용자 입력부를 더 포함하고 상기 사용자 인증 정보는 사용자 입력부에 의해 입력된 사용자 ID, 비밀번호나 생체 인식 정보 등을 활용해 사용자의 퍼프 정보를 획득하고 상기 획득된 퍼프 정보에 기초해 사용자의 흡연 통계 정보를 생성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 퍼프 정보는 △퍼프 시작 여부 △퍼프 종료 여부 △퍼프 횟수와 퍼프 시간 중 적어도 하나에 대한 정보를 포함하고 상기 흡연 통계 정보는 △평균 퍼프 횟수 △평균 퍼프 지속 시간 △사용자가 흡연한 장소 △특정한 기간동안 소비된 전자담배 궐련의 개수 및 소비된 궐련의 종류 등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 사용자의 휴대 단말이 에어로졸 생성 장치와 설정된 거리 이상으로 떨어지면 알람을 통해 알리도록 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사용되는 통신 링크는 와이파이(Wi-Fi), 블루투스, 지그비, WFD(Wi-Fi Direct), UWB(ultra wideband), BLE(Bluetooth Low Energy), NFC(Near Field Communication) 중 적어도 하나를 포함하는 근거리 통신 방식에 의해 형성되도록 했습니다.

이 특허의 상용화 여부는 가격 문제가 선결과제가 될 것입니다. 전자담배 충전기나 디바이스에 스마트폰과 통신이 가능한 장치가 탑재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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