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지식재산관련 전문 콘텐츠 제공매체인 ‘매너징 IP(Managing IP)는 지난달 ’2018 미국 지방법원의 특허소송 현황‘을 조사·발표했다고 한국지식재산연구원이 전했다. 표=매너징 발표 인용 한국지식재산연구원 제공
미국의 지식재산관련 전문 콘텐츠 제공매체인 ‘매너징 IP(Managing IP)는 지난달 ’2018 미국 지방법원의 특허소송 현황‘을 조사·발표했다고 한국지식재산연구원이 전했다. 표=매너징 발표 인용 한국지식재산연구원 제공

[비즈월드] 미국의 지식재산관련 전문 콘텐츠 제공매체인 ‘매너징 IP(Managing IP)는 지난달 ’2018 미국 지방법원의 특허소송 현황‘을 조사·발표했다고 한국지식재산연구원이 전했습니다.

이번 조사는 ‘소켓 네비게이터(Docket Navigator)’의 데이터를 통해 2018년 1월부터 9월까지의 미국 내 특허소송 현황을 분석한 것입니다.

해당 발표에 따르면 2018년 1~9월까지 미국 지방법원에 3114건의 특허소송이 접수됐습니다. 올해 3분기 접수된 특허소송건수는 1035건으로 전년 동기 접수된 1123건보다 8% 감소했습니다,

올해 월평균 특허소송건수는 346건으로, 2017년 380.25건에 비해 줄었다고 합니다. 월평균 특허소송건수는 2013년에 508.75건을 기록해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으며 2016년 이후 감소하고 있습니다.

2018년 가장 많은 특허소송이 접수된 달은 3월로 403건이었고, 6월에 308건이 접수되어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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