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월드] 지난 2018년 주차 중은 물론 주행 중에도 520d 모델에서 잇따라 화제가 발생해 아파트 단지 주차장 사용금지 등의 기피대상이 되면서 매출급락을 겪었던 BMW 코리아가 아직도 정신을 차리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BMW 코리아는 2018년 8월 6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 호텔에서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김효준 BMW코리아 회장이 나와 "고객과 국민, 정부 당국에 불안과 심려를 끼쳐 진심으로 송구하게 생각한다"며 머리 숙여 사과했다.김 회장은 "가장 먼저 화재 사고를 겪으신 사고 당사자 고객님들께 진심으로 사과와 위로의
시사
정재훈 기자
2020.05.2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