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힘펠
사진=힘펠

[비즈월드] 환기가전 전문기업 힘펠(대표 김정환)은 사랑의열매(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희망 2025 나눔 캠페인’에 이웃사랑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30일 밝혔다.

힘펠은 지난 2009년부터 매년 사랑의열매 캠페인에 참여해오고 있으며 올해까지 1억27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경기도 화성시 취약계층의 저소득층 생계 유지를 위한 물품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

힘펠은 사랑의열매 기부 외에도 헌혈 캠페인, 장애인 스포츠 활동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10일에는 임직원들이 동참한 '사랑의 헌혈나눔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헌혈로 모아진 혈액은 수술 및 치료가 필요한 환자들에게 전달돼 혈액 수급 안정화에 보탬이 될 예정이다.

김정환 힘펠 대표는 "사랑의열매 성금 기부, 헌혈 동참 등 작은 나눔이 지역사회에 따뜻한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힘펠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사회공헌 활동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비즈월드=황재용 기자 / hsoul38@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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