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즈월드] 헬스케어 홈 디바이스 브랜드 ‘칼로(Calo)’가 접이식 실내 자전거 ‘리바이크’를 선보이며, 좁은 공간에서도 손쉽게 운동할 수 있는 새로운 솔루션을 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신제품 ‘칼로 리바이크’는 슬림한 디자인으로 5평 이하 원룸에서도 고강도 운동이 가능한 혁신적인 제품으로 실내 운동에 최적화된 접이식 설계와 실용적인 기능을 결합해 운동 초보자부터 숙련자까지 폭넓게 활용할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핸들과 등받이가 없는 독특한 디자인 덕분에 사용자는 운동 중 자연스럽게 중심을 잡아 상체 코어를 강화하고 바른 자세를 유지할 수 있다고 한다. 또 기립근에 힘이 들어가 전신 칼로리 소모에 용이하며 유산소와 근력 운동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다는 것이다.
운동 강도는 1단계부터 8단계까지 조절 가능하며, 의자 높낮이는 다양한 신체 조건에 맞춰 12단계로 설정할 수 있어 남녀노소 사용 가능한 제품이다. 미니 실내 자전거에서 찾아보기 힘든 LCD 계기판이 탑재돼 운동 시간과 소모된 칼로리 등 실시간 정보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고 업체 측은 강조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칼로 리바이크는 공간 활용도와 운동 효율성을 모두 만족하게 하는 제품이다”라며 “운동을 시작하려는 현대인들에게 새로운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월드=이서윤 기자 / leesu@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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