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에이블은 자사의 ’메모리부스터’가 판매 1시간 만에 1100개 판매를 기록하며 빠른 판매 기록을 세웠다고 22일 밝혔다. 메모리부스터 제품 사진. 사진=닥터에이블
닥터에이블은 자사의 ’메모리부스터’가 판매 1시간 만에 1100개 판매를 기록하며 빠른 판매 기록을 세웠다고 22일 밝혔다. 메모리부스터 제품 사진. 사진=닥터에이블

[비즈월드] 닥터에이블은 자사의 ’메모리부스터’가 판매 1시간 만에 1100개 판매를 기록하며 빠른 판매 기록을 세웠다고 22일 밝혔다. 이 제품은 다양한 이유로 감퇴하는 인지력과 기억력 개선을 돕기 위해 개발됐다고 한다.

닥터에이블에 따르면 약사와 협력해 연구·개발된 메모리부스터는 3차 완판에 이어 4차 입고가 완료되어 판매를 시작했으며 특히 3차 완판 당시 입고된 1100개가 단 1시간 만에 모두 판매되며 인기를 끌었다는 것이다.

이 브랜드 관계자는 “메모리부스터의 핵심 성분인 포스파티딜세린은 기억력과 인지력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성분으로 국내에서 제조되는 제품들과 달리, 미국산 70% 고순도 원료를 사용해 제조된 것이 큰 특징”이라며 이로 인해 원료 확보가 어려웠다고 설명했다.

메모리부스터는 주원료 전체가 NON-GMO이며, 식약처에서 인정한 6중 기능성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업체 측은 강조했다. 이런 품질이 소비자들에게 큰 신뢰를 주어 최근 연이어 완판을 기록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또 제품 생산량이 판매 속도를 따라잡지 못할 정도로 인기가 급증하고 있으며, 향후 완판을 기념한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에 대해 소비자들은 “기억력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된다”며 만족감을 나타내고 있으며, 일부는 재구매를 이어가고 있다. 앞으로 닥터에이블은 메모리부스터 외에도 다양한 건강기능식품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는 것이다.

한편 닥터에이블 관계자는 “메모리부스터는 배합부터 제조까지 약사와 함께 진행해 품질을 보장합니다. 많은 사랑을 주셔서 감사드리며, 고객들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항상 안전하고 효과적인 성분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이어가겠습니다”라고 말했다.

[비즈월드=이서윤 기자 / leesu@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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