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즈월드] ㈜에이셉코리아(대표 정석영)가 스포츠 스타의 헤리티지에 집중한 혁신적인 쇼핑 플랫폼인 ‘아틀레틱플러스 몰’을 최근 론칭했다고 25일 밝혔다.
아틀레틱플러스 몰은 단순한 스포츠 용품을 넘어 스포츠 스타의 명성과 역사적인 순간을 기리는 브랜드 제품을 중심으로 구성된 독창적인 플랫폼으로 과거의 빈티지 아이템부터 희소성과 가치가 높은 제품까지 선보이며, 스포츠 팬들과 수집가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특히 영국의 올스타 사이닝(All Star Signing)과 더 헥스(The Hex)와 같은 글로벌 파트너와의 협업을 통해 희귀한 스포츠 아이템이나 과거의 역사적인 빈티지 제품을 취급한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고 한다.
또 앞으로 세계적인 축구 스타 킬리안 음바페(Kylian Mbappé)의 독자적 브랜드인 KM의 제품도 론칭할 계획으로 아틀레틱플러스 몰에서 단독으로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업체 측은 강조했다.
에이셉코리아는 ‘서형욱의 뽈리TV’ 등 유튜브 스포츠 전문 채널과의 연계를 통해 미디어 콘텐츠 쇼핑도 진행 중이다. 스포츠 팬들은 유튜브 콘텐츠를 통해 스타들의 이야기를 생생히 접하면서 아틀레틱플러스 몰에서 해당 제품을 바로 구매할 수 있는 새로운 쇼핑 경험을 누릴 수 있다는 것이다. 이는 스포츠와 쇼핑, 그리고 미디어를 결합한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에이셉코리아는 이에 그치지 않고, 향후 다양한 스포츠 스타들과 협업하여 브랜드 제품을 개발하고 런칭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스포츠 팬들에게는 한층 더 개인화된 경험을, 스타들에게는 명성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에이셉코리아 관계자는 “아틀레틱플러스 몰은 스포츠와 스타, 그리고 팬들을 잇는 새로운 연결고리”라며 “스포츠 스타의 이야기를 담은 독창적인 제품으로 고객들에게 특별한 가치를 선사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플랫폼 역할을 자처하는 아틀레틱플러스 몰은 스포츠와 문화가 융합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팬들과 스포츠 스타들의 유대감을 더욱 강화하는 데도 일조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비즈월드=이서윤 기자 / leesu@bizw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