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디언트(대표 이기형)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래디웰(Radiwell)‘이 신제품 ‘래디웰 파로 곡물효소 오리지널’ 론칭을 기념해 특별 프로모션을 한다고 밝혔다. 사진=래디웰
그래디언트(대표 이기형)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래디웰(Radiwell)‘이 신제품 ‘래디웰 파로 곡물효소 오리지널’ 론칭을 기념해 특별 프로모션을 한다고 밝혔다. 사진=래디웰

[비즈월드] 그래디언트(대표 이기형)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래디웰(Radiwell)‘이 신제품 ‘래디웰 파로 곡물효소 오리지널’ 론칭을 기념해 특별 프로모션을 한다고 22일 밝혔다.

오는 12월 31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이벤트는 이탈리아의 전통과 철학을 담아낸 래디웰 파로 효소의 뛰어난 품질과 가치를 알리고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고 한다. 주요 혜택으로는 이탈리아 여행 상품권(300만원) 경품 이벤트, 포토 리뷰 이벤트, 다량 구매 할인 혜택이 있다. 

이번 프로모션의 하이라이트는 이탈리아 여행 상품권 증정 이벤트다. 이벤트 기간 래디웰 파로 효소&곡물을 래디웰 공식몰 또는 스마트스토어에서 구매하고 리뷰를 작성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구매 수량과 상관없이 한 개만 구매해도 참여 가능하며, 당첨자는 오는 2025년 1월 17일에 발표된다. 해당 이벤트는 100% 이탈리아산 파로 곡물로 만들어진 래디웰 제품의 정통성을 강조하고, 소비자들이 브랜드 가치를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또 포토 리뷰 작성 때 래디웰 공식몰에서 2000원, 스마트스토어에서 1000원의 적립금을 제공하며, 한정 기간 파로 효소와 곡물 제품을 특별 할인가로 제공한다. 특히 첫 구매 고객에게는 래디웰 유산균 10%와 효소&곡물 20% 할인 쿠폰이 제공된다고 한다.

‘파로(Farro)’는 고대부터 재배된 곡물로 특히 이탈리아에서는 전통적인 요리 재료로 사용되어 왔다. 밀의 한 종류로 스펠트·엠머·에인코른의 세 가지 형태가 있으며, 래디웰 제품에는 이 중 엠머밀(Emmer)이 사용된다. 

엠머밀은 탄수화물 함량은 낮고 단백질과 섬유질이 풍부한 것이 특징이다. 파로는 현대 곡물에 비해 소화가 잘되고 영양가가 높아 건강식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특히 당 함량이 100g당 2.4g으로, 카무트(7.84g)에 비해 약 3배 이상 낮아 ‘착한 탄수화물’로 불린다.

래디웰의 ‘파로 오리지널’은 이러한 파로의 영양적 가치를 극대화한 무첨가 효소로 인위적인 정제효소나 첨가물을 배제하고 100% 파로 발효 효소 원료로만 구성되어 있으며, 효소 활성도를 나타내는 역가수치가 1포(3g)당 75만 유닛(unit) 이상으로 설계돼 탄수화물 분해에 효과적이다. 여기에 21종의 프로바이오틱스, 4종의 프리바이오틱스, 20종의 곡물, 29종의 과일 및 채소를 부원료로 첨가해 영양학적 완성도를 높였다고 강조했다. 

래디웰 담당자는 "이번 이탈리아 여행권 이벤트를 통해 래디웰 파로 효소의 태생지인 이탈리아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래디웰은 높은 품질과 특별한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비즈월드=이서윤 기자 / leesu@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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