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컨코리아가 더 뉴 링컨 에비에이터 출시 기념으로 Journey to Rejuvenation 고객 행사를 운영한다. 사진=링컨코리아
링컨코리아가 더 뉴 링컨 에비에이터 출시 기념으로 Journey to Rejuvenation 고객 행사를 운영한다. 사진=링컨코리아

[비즈월드] 링컨세일즈서비스코리아(이하 링컨코리아)가 4년 만에 새롭게 돌아온 브랜드 베스트셀링 대형 SUV 더 뉴 링컨 에비에이터(The New Lincoln Aviator) 출시를 기념해 신차 구매 고객을 위한 특별한 초청 행사 Journey to Rejuvenation(저니 투 리쥬브네이션)을 진행한다. 

컬처&라이프스타일 프로그램들로 구성된 이번 행사는 더 뉴 링컨 에비에이터의 출시 캠페인 메세지인 ‘쉼 없이 나만의 길을 따라 전진하는(Way to the Skipped Exit) 리더’를 기반으로 기획됐다.

링컨코리아는 다양한 문화, 예술, 힐링 콘텐츠를 포함한 감각적이고 차별화된 고객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링컨을 고객들의 동반자로서 일상의 여정에 신선한 영감과 새로운 활력을 제공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는 전략이다.

회복을 뜻하는 Rejuvenation을 주제로 각 프로그램의 여정마다 테마를 선정, 12월 한 달 동안 Journey to Refreshing Wellness, Journey to Passionate Jazz, Journey to Immersive Resonance, Journey to Green Gourmet, Journey to Refined Flavor 등 5개의 여정들이 순차적으로 운영된다. 

프로그램의 시작인 Journey to Refreshing Wellness는 오는 12월 7일 고요한 자연을 품은 감각적인 공간에서 휴식을 취하며 재충전의 시간을 갖는 여정이다. 아로마 테라피, 명상, 아티스트와 함께하는 전시 도슨트 투어 등으로 준비된다.

뒤이어 더 뉴 링컨 에비에이터의 우아하고 세련된 이미지가 엿보이는 Journey to Passionate Jazz가 같은 달 12일 일상에 활력을 더하는 시간으로 꾸며진다. 이어 오는 12월 14일 진행되는 Journey to Immersive Resonance는 나에게 몰입하는 치유의 시간 여정이다. 

네 번째 Journey to Green Gourmet은 같은 달 18일 개최되며 골프와 미식이 어우러진 새로운 스포츠 여가 시간을 선사한다. 마지막 프로그램인 Journey to Refined Flavor는 같은 달 20일 열리는 국내 최초 몰입형 미디어아트 파인다이닝으로 오감을 깨우고 영감을 불어넣는 시간이다. 

링컨코리아 마케팅·커뮤니케이션 총괄인 노선희 전무는 "링컨은 예술과 문화를 비롯해 다양한 접점에서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을 지속해 왔다”며 "그 연장선상에서 이번 더 뉴 링컨 에비에이터 출시에 맞춰 진행되는 Journey to Rejuvenation은 에비에이터의 가치를 문화와 라이프 스타일로 확장해 고객들께 잊지 못할 특별한 경험을 선물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월드=손진석 기자 / son76153@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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