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리너리스퀘어 바이 아워홈 인천공항점 매장 전경. 사진=아워홈
컬리너리스퀘어 바이 아워홈 인천공항점 매장 전경. 사진=아워홈

[비즈월드] 글로벌 푸드케어&케이터링 아워홈(사장 이영표)은 프리미엄 푸드홀 브랜드 '컬리너리스퀘어 바이 아워홈(Culinary Square by Ourhome)' 인천공항점을 오픈했다고 26일 밝혔다.

컬리너리스퀘어 바이 아워홈은 아워홈이 가진 식음 서비스 노하우와 세계 식문화 트렌드를 접목한 브랜드다. '세계를 맛 보다(Taste The World)'라는 슬로건 아래 K-푸드와 세계 각국 대표 음식 등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새로 오픈한 인천공항점은 182석의 좌석을 갖췄으며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지상 4층에 있다. 입점 브랜드는 ▲우리家 김치(한식) ▲PHO(베트남식) ▲리틀싱카이(중식) 등 총 3개다. 아워홈은 연내 퓨전 한식과 할랄 푸드, 멕시칸 푸드 등 4개 코너를 추가로 연다는 계획이다.

차기팔 아워홈 GP사업부장은 "한국을 찾는 외국인 고객은 물론 국내 공항 이용객에게 편안한 식사와 휴식이 가능한 차별화된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서비스 품질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비즈월드=박해민 기자 / hm321@bizwnews.com]

저작권자 © 비즈월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