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매트 전문 브랜드 ‘카마루’가 고급스러운 가죽 재질의 풀커버 트렁크 매트 신제품 ‘럭스 가죽 풀커버 트렁크매트’를 론칭했다. 사진=카마루
자동차 매트 전문 브랜드 ‘카마루’가 고급스러운 가죽 재질의 풀커버 트렁크 매트 신제품 ‘럭스 가죽 풀커버 트렁크매트’를 론칭했다. 사진=카마루

[비즈월드] 자동차 매트 전문 브랜드 ‘카마루’는 고급스러운 가죽 재질의 풀커버 트렁크 매트 신제품 ‘럭스 가죽 풀커버 트렁크매트’를 론칭했다고 8일 밝혔다.

신제품은 스테디셀러 ‘풀커버 트렁크매트’의 디자인과 기능이 리뉴얼된 것으로 보편적인 퀼팅패턴에서 벗어나 카마루만의 독자적인 스트라이프 패턴 디자인과 가죽 재질로 심플함과 우아함을 동시에 잡았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매트 내에는 고탄력 친환경 수지 XPE(가교 발포 폴리에틸렌) 재질을 사용해서 변형과 손상이 적고, 전달되는 소리와 진동을 일차적으로 차단해 방음 효과가 좋다. 상부층에는 내구성이 좋은 PU(폴리우레탄) 재질이 들어가 강한 눌림에도 긁히지 않으며 최고 100℃까지의 열도 견딜 수 있다. 여기에 하부층에는 논슬립의 융 재질이 사용돼 밀리지 않고 가볍다는 특징을 가진다는 것이다.

아울러 방수 기능이 있어 비에 젖은 우산이나 물놀이용품 등을 올려놔도 쉽게 닦을 수 있고 겉에 묻은 이물질은 물걸레로 간편하게 청소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는 게 카마루의 설명이다.

카마루 관계자는 "제품을 차량에 붙였다고 떼어내도 잔여물이 남지 않는 카마루만의 벨크로를 적용해 차량을 손상시키지 않고, 입체 구조로 제품을 설치했을 때 빈틈이 없으며 눈에 잘 보이지 않는 부분까지 깔끔하게 마무리해 디테일한 마감을 보여주기도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난 2003년 2월 알루미늄 매트로 시작한 카마루는 중금속 등의 유해 물질이 검출되지 않는 안전한 제품에 부여되는 한국 SGS 인증을 받았다"며 "고객 중심의 A/S(애프터 서비스)를 기본으로 더 좋은 제품을 공급하고자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카마루는 국내 자체 생산 시스템을 통해 엄격한 품질 테스트를 거치고 통과된 제품을 고객에게 배송하는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현재 500여종의 차종을 제작 가능하며 자체 생산 설비 시스템과 연구개발(R&D)센터를 구축하고 있다. 실용성·내구성·디자인·친환경까지 모두 충족시키는 제품을 위해 고객 만족 4대 키워드를 실천하고 있다. 

[비즈월드=손진석 기자 / son76153@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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