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업력의 샐러드 프랜차이즈 ‘샐러디’가 최근 2023년 최우수와 우수 가맹점을 선정해 시상했다고 4일 밝혔다. 최우수점. 사진=샐러디
10년 업력의 샐러드 프랜차이즈 ‘샐러디’가 최근 2023년 최우수와 우수 가맹점을 선정해 시상했다고 4일 밝혔다. 최우수점. 사진=샐러디

[비즈월드] 10년 업력의 샐러드 프랜차이즈 ‘샐러디’가 최근 2023년 최우수와 우수 가맹점을 선정해 시상했다고 4일 밝혔다.

샐러디에 따르면 2023년 최우수 가맹점으로는 행신점, 우수 가맹점은 파주교하점이 각각 선정됐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총 4곳을 시상했던 지난해와 달르게 최우수 가맹점과 우수 가맹점을 각각 한 곳으로 줄인 만큼 더욱 철저하고 공정한 평가를 했다고 전했다.

샐러디 측은 “점주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본사와 가맹점의 상생 경영을 도모하기 위해 해마다 상·하반기에 나눠 우수 가맹점을 선정·시상하고 있다. 우수 가맹점 선정을 위한 평가는 브랜드 레시피와 매뉴얼 준수에 따른 ▲메뉴 품질 ▲전문 Tool-kit를 이용한 매장 위생 관리 ▲고객 만족도 관리 ▲시설 관리 ▲친환경 캠페인 등 400여 가지의 세부 항목을 통해 1차, 2차 검증을 거쳐 이뤄진다. 최종 선정된 최우수·우수 가맹점은 매장 내 집기, 인테리어, 장비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고 한다.

최우수 가맹점으로 선정된 행신점 점주는 “오토 매장으로 운영하면서도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던 이유는 직원들이 항상 매뉴얼에 따라 충실히 근무하도록 교육하고자 했던 점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소감을 말했다고 한다.

10년 업력의 샐러드 프랜차이즈 ‘샐러디’가 최근 2023년 최우수와 우수 가맹점을 선정해 시상했다고 4일 밝혔다. 우수점. 사진=샐러디
10년 업력의 샐러드 프랜차이즈 ‘샐러디’가 최근 2023년 최우수와 우수 가맹점을 선정해 시상했다고 4일 밝혔다. 우수점. 사진=샐러디

또 우수 가맹점의 파주교하점 점주는 “무엇보다 매장의 청결과 고객님을 위한 친절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성실히 노력했던 점이 높은 만족도로 이어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샐러디 관계자는 “샐러디가 업계 1위를 유지할 수 있는 것은 전국 각지의 가맹점주들의 노력 덕분이다”라며 “우수 가맹점들의 사례를 도입해 앞으로도 가맹점주들과 고객들이 모두 만족하는 브랜드로 계속 발전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비즈월드=이서윤 기자 / leesu@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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