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 굿 슬립 케어 브랜드 ‘엘라바’가 모로반사 잡는 좁쌀 속싸개 ‘나비잠 좁쌀 속싸개 스트랩 플러스’를 최근 론칭했다고 12일 밝혔다. 사진=엘라바
베이비 굿 슬립 케어 브랜드 ‘엘라바’가 모로반사 잡는 좁쌀 속싸개 ‘나비잠 좁쌀 속싸개 스트랩 플러스’를 최근 론칭했다고 12일 밝혔다. 사진=엘라바

[비즈월드] 베이비 굿 슬립 케어 브랜드 ‘엘라바’가 모로반사 잡는 좁쌀 속싸개 ‘나비잠 좁쌀 속싸개 스트랩 플러스’를 최근 론칭했다고 12일 밝혔다.

모로반사는 아이가 수면 중 큰 소리 나 자극에 놀라 갑자기 손과 발을 번쩍 드는 현상을 말한다. 이에 ‘엘라바’는 아기들의 질 좋은 수면을 위해 초보 엄마도 걱정 없이 옷처럼 입혀주면 되는 ‘나비잠 좁쌀 속싸개 스트랩 플러스’를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신제품은 국내 최초 특허 받은 좁쌀 파우치가 아기의 양팔, 가슴 등 3부분을 안정감 있게, 고루 눌러주어 마치 엄마 아빠 품에 안겨 있는 듯한 편안하고 깊은 숙면과 모로반사 방지 효과를 주는 기존 나비잠 속싸개 버전에서 최근 업그레이드된 버전이라고 한다. 

해당 제품은 ‘나비잠 속싸개 + 좁쌀 파우치’의 결합형으로, 모로반사로 인해 속싸개와 좁쌀 이불을 함께 사용할 필요 없이 하나만 입혀주면 되는 속싸개다. 좁쌀 파우치의 경우 유아용 식품용기 등에 사용하는 인체에 무해한 에코젠볼을 적용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 엉덩이 아래를 싸지 않는 수트 형태로 발달성 고관절 이형성증 발생을 예방하며 아기의 땀과 침을 빠르게 흡수하고 건조하는 기능성 에어로쿨 소재를 사용해 사계절 태열 케어와 보송보송한 수면 환경 유지에 도움을 준다는 것이다.

이 브랜드 관계자는 “나비잠 좁쌀 속싸개 스트랩 플러스는 나비잠형 속싸개 안에 아기의 가슴을 한 번 더 감싸주는 좁쌀 스트랩이 있어 안정감을 더해주는 제품이다”면서 “해당 제품을 자주 사용하는 아기들의 안전을 위해 KC인증과 유해 물질 성분 검사도 완료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엘라바는 ‘나비잠 좁쌀 속싸개 스트랩 플러스’ 출시에 앞서, 쁘띠엘린 스토어와 온라인 몰을 통해 안정적인 수면을 돕는 ‘스와들 스트랩 좁쌀 플러스’도 론칭하는 등 다양한 육아용품을 선보이고 있는 프리미엄 수면 케어 브랜드다.

[비즈월드=김은아 기자 / mykongi@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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