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즈월드] 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는 오는 17일 차세대 키우기 게임 '소울 스트라이크(Soul Strike)'를 한국을 비롯해 글로벌 전역에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9개 국가 선출시를 통해 라이브 서비스 안정성과 긍정적인 피드백을 확보한 소울 스트라이크는 게임성을 높인 차세대 키우기 게임이다. 키우기 게임 특유의 빠른 성장 쾌감은 물론 스킬 액션과 개성 넘치는 '나만의 캐릭터' 꾸미기가 특징이다.
특히 999여 종의 영혼 장비 조합을 통한 개성 넘치는 외형 꾸미기는 더 높은 몰입감을 선사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동료 시스템과 다양한 던전 및 도전 콘텐츠, 나만의 공간을 꾸며 나가는 '쉘터' 콘텐츠 등도 준비된다.
컴투스홀딩스 관계자는 "소울 스트라이크는 컴투스홀딩스와 티키타카 스튜디오가 함께 선보이는 두 번째 작품"이라며 "소울 스트라이크가 2024년 방치형 키우기 게임의 흥행 열기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비즈월드=황재용 기자 / hsoul38@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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