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월드] NH농협은행 서울본부(본부장 조은주)는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유관기관이 함께하는 '릴레이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관내 영업점(NH농협은행 도곡금융센터·송파금융센터·가락시장지점·코엑스지점)도 참여했다. 2000만원 상당의 쌀을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과 지체장애인 등 취약계층에 제공하는 나눔 행사다.
농협은행은 지역사회에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는 금융기관으로서 다양한 유관기관(한국무역협회, 서울특별시 농수산식품공사, 서울올림픽기념 국민체육진흥공단)과 함께 행사를 진행했다.
사랑의 쌀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세이브더칠드런·방이1동주민센터·송파구지체장애인협회·송파노인종합복지관 등에 전달됐다.
조은주 서울본부장은 "유관기관과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 등 이웃과 함께 성장하는 든든한 지역경제 동반자이자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금융기관으로서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비즈월드=최상규 기자 / csgwe@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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