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홍나현이 함께 참여한 ‘몬스터 뮤직 파티’ 공개

11월20일까지 가을 축제기간 선보이는 가족뮤지컬 몬스터 파티. 사진=레고랜드코리아
11월20일까지 가을 축제기간 선보이는 가족뮤지컬 몬스터 파티. 사진=레고랜드코리아

[비즈월드]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이하 레고랜드)는 올해 연말까지 레고랜드의 가을 대표 캐릭터 뱀파이어 백작과 스파이더 부인이 출연하는 ‘몬스터 파티’와 크리스마스 시즌에 선보일 ‘마이크, 에이미의 크리스마스 대소동’을 시작으로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뮤지컬’을 선보이겠다고 2일 밝혔다.

레고랜드는 가을 시즌을 맞아 9월 22일부터 11월20일까지 가을 축제 ‘브릭타스틱 어텀 페스티벌’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축제의 메인 공연인 ‘몬스터 파티’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 뮤지컬로 새롭게 선보인다.

‘몬스터 파티’ 뮤지컬은 레고랜드의 레고 캐슬 구역을 몬스터들을 위한 특별한 장소로 변신시키고 뱀파이어 백작, 스파이더 부인 등 다양한 몬스터들이 등장해 아이들에게 신나는 율동을 선보이고 어른들에게는 함께 춤을 추는 온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뮤지컬이다. 

공연 도입부와 피날레에는 뮤지컬 배우 홍나현이 함께 참여한 레고랜드의 신규 오리지널 음악 ‘몬스터 뮤직 파티’ 가을 테마송을 선보이며 뮤지컬의 깊이를 한층 더했다. 뮤지컬 배우 홍나현이 참여한 레고랜드 가을 테마송은 레고랜드 코리아 유튜브 공식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크리스마스 시즌부터 선보일 가족 뮤지컬 마이크, 에이미 크리스마스 대소동. 사진=레고랜드코리아
크리스마스 시즌부터 선보일 가족 뮤지컬 마이크, 에이미 크리스마스 대소동. 사진=레고랜드코리아

레고랜드는 가을 축제의 ‘몬스터 파티’ 공연에 이어서 오는 24일부터 12월 25일까지 진행되는 레고랜드의 크리스마스 축제 ‘메리 브릭스마스(Merry Bricksmas)’에서 레고랜드의 대표 마스코트인 마이크, 에이미가 등장하는 ‘마이크, 에이미 크리스마스 대소동’ 가족뮤지컬을 선보일 예정이다. 

레고랜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레고랜드에 방문하는 모든 가족 고객들이 즐거운 추억을 가져갈 수 있도록 다양한 참여형 공연을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비즈월드=손진석 기자 / son76153@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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