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 전문 브랜드 '마스슬립'이 지난 21일에 5세대 무중력 메모리폼 매트리스, 모션베드 등 다양한 수면 가구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20번째 브랜드 체험관을 경기도 양주시에 정식 오픈했다고 26일 밝혔다. 마스슬립 체험관. 사진=마스슬립
수면 전문 브랜드 '마스슬립'이 지난 21일에 5세대 무중력 메모리폼 매트리스, 모션베드 등 다양한 수면 가구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20번째 브랜드 체험관을 경기도 양주시에 정식 오픈했다고 26일 밝혔다. 마스슬립 체험관. 사진=마스슬립

[비즈월드] 수면 전문 브랜드 '마스슬립'이 지난 21일에 5세대 무중력 메모리폼 매트리스, 모션베드 등 다양한 수면 가구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20번째 브랜드 체험관을 경기도 양주시에 정식 오픈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체험관은 지난 9월 롯데마트 판교점에 이어 2달 만에 오픈하는 신규 체험관이다. 마스슬립은 매트리스, 모션베드 등을 직접 체험한 뒤 사용자의 몸에 맞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고객들이 체험할 수 있는 로드샵을 확대하기 위해 회사 측은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마스슬립은 최초의 5세대 메모리폼 자체 개발에 성공해 지난 2019년 홍콩&마카오 기술 혁신 엑스포에서 세계 메모리폼 기술력 1위를 수상하기도 했다고 한다.

마스슬립 관계자는 "마스슬립의 메모리폼은 '온도에 민감하고 통기성이 떨어진다, 폼이 답답하다' 등 메모리폼의 단점으로 여겨졌던 점들을 온도둔감형 소재와 에어사이클폼(쿨폼) 개발을 통해 개선했다"면서 "사계절 내내 동일한 사용감을 느낄 수 있도록 개발됐다”라고 말했다.

양주점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하며, 사전 예약을 통해 기다리지 않고 수면 전문가의 상담까지 받을 수 있다. 

한편 현재 매장 방문 때 오픈 기념으로 추가 10만원 할인 혜택과 함께 금액대별 최대 25만원 사은품 증정 등 다양한 오픈 이벤트도 벌이고 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비즈월드=이서윤 기자 / leesu@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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