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8일~10월 28일까지 장거리 운행 증가하는 추석 연휴 시작 전 차량 점검 지원

[비즈월드] 스텔란티스 코리아가 ‘2023 리프레시 서비스 캠페인’을 열고 오는 10월 28일까지 전국 지프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보증 만료된 지프, 피아트, 크라이슬러 차량을 대상으로 무상 점검 서비스와 각종 부품 할인 행사를 벌인다고 19일 밝혔다.
스텔란티스 코리아는 오는 10월 2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되면서 추석 황금연휴에 장거리 운전이 증가할 것으로 판단, 고객들의 안전 운전에 기여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명절에는 장거리 운행이 필요한 경우가 많으므로, 운행 전 브레이크와 오일류, 타이어 등을 미리 점검하는 것이 좋다.
2023 리프레시 서비스 캠페인은 지난 18일부터 10월 28일까지 전국 22개 지프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한다. 전문 교육을 받은 엔지니어가 보증 만료된 지프, 피아트, 크라이슬러 차량을 대상으로 꼼꼼한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각종 모파(MOPAR) 순정 부품과 액세사리는 15~20% 할인한다. 타이밍 벨트 및 워터 펌프, 트랜스미션 관련 부품, 트랜스퍼 케이스, 샤프트 및 오일류, 각종 외부 벨트류는 교체 시 20% 할인 혜택을 적용한다.
모파(MOPAR) 순정 부품(엔진오일 및 타이어 제외)은 15%, 모파(MOPAR) 순정 액세서리 및 머천다이즈 상품은 20% 저렴한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비즈월드=손진석 기자 / son76153@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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