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건설이 서울 신나다비전센터에서 ‘제7회 어울림 음악회’를 열었다. 사진=금호건설
금호건설이 서울 신나다비전센터에서 ‘제7회 어울림 음악회’를 열었다. 사진=금호건설

[비즈월드] 금호건설(대표 서재환)이 지난 7일 서울 신나다비전센터에서 ‘제7회 어울림 음악회’를 열었다고 8일 밝혔다.

‘어울림 음악회’는 어린이들에게 감동을 전하기 위해 금호건설이 진행하는 사업이다. 회사의 직원이 직접 연주자로 참여해 공연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공연에는 서울 양천구 다니엘지역아동센터 소속 어린이와 가족 100여명이 초청됐다.

금호건설 관계자는 “앞으로도 나눔의 가치를 실현할 방법을 찾아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며 “나아가 ESG 경영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아름다운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비즈월드=나영찬 기자 / na@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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