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유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닥터파이토’는 지난 20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미혼모협회인 ‘인트리’에 1050개의 엽산 건강기능식품을 기부했다고 21일 밝혔다. 사진=닥터파이토
식물유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닥터파이토’는 지난 20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미혼모협회인 ‘인트리’에 1050개의 엽산 건강기능식품을 기부했다고 21일 밝혔다. 사진=닥터파이토

[비즈월드] 식물유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닥터파이토’는 지난 20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미혼모협회인 ‘인트리’에 1050개의 엽산 건강기능식품을 기부했다고 21일 밝혔다.

임산부 필수 영양소로 꼽히는 엽산은 태아의 신경관 결손 예방과 세포 및 혈액 생성에 도움을 준다.

닥터파이토 ‘유기농 엽산 비타민B12’는 전 성분이 유기농 100% 식물유래 원료로 만들어졌으며 ‘투세이프’ 인증을 받은 것이 특징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해당 제품은 받은 ‘투세이프’ 인증은 보건복지부 산하 사단법인 ‘마더세이프’에서 시행하는 것으로 임산부와 수유부 제품의 안전성을 검증하는 인증이다. 닥터파이토 제품은 국내 엽산 제품들 중 최초이자 유일하게 ‘투세이프’ 인증을 받았다고 한다.

닥터파이토 관계자는 “엽산 제품 기부를 통해 임산부들의 건강한 출산을 응원할 수 있어서 기쁘다”라며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 건강의 질을 높이기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닥터파이토는 삼백초추출물을 포함한 호흡기 건강식품 파이토블락 외에도 식물성 알티지 오메가, 루테인 지아잔틴 아스타잔틴 등의 건강기능식품을 판매하고 있다고 전했다.

[비즈월드=정재훈 기자 / jungjh@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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