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기업 홈페이지 제작 업체인 ‘브랜드블록’이 IT박람회 ‘2023 월드IT쇼’에 참가해 오프라인 상담을 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사진=브랜드블록
사회적기업 홈페이지 제작 업체인 ‘브랜드블록’이 IT박람회 ‘2023 월드IT쇼’에 참가해 오프라인 상담을 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사진=브랜드블록

[비즈월드] 사회적기업 홈페이지 제작 업체인 ‘브랜드블록’이 IT박람회 ‘2023 월드IT쇼’에 참가해 오프라인 상담을 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월드IT쇼는 디지털 변혁을 위한 원스톱 플랫폼으로, 미래 세대 고기술 산업을 이끌어가는 대표적인 전시회 중 하나로써 이번 전시회는 지난 4월 19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브랜드블록은 지난해 132개의 기업 웹사이트를 구축했으며, 사회적 기업 홈페이지 제작에 높은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다양한 기업의 웹사이트를 구축한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신뢰를 줄 수 있는 홈페이지를 제공하고 있으며 사회적 기업 홈페이지 제작 외에도 콘텐츠 광고 등 온라인 마케팅에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한다.

업체 측에 따르면 온라인 시장규모가 성장함에 따라 온라인 시장에서의 경쟁력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는데, 홈페이지는 기업의 이미지를 나타내고 고객에게 신뢰를 줄 수 있는 중요한 수단이기에 반영구적으로 사용 가능한 홈페이지를 제작할 때에는 많은 요소를 고려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는 것이다.

브랜드블록 관계자는 “기업이 원하는 브랜드 이미지를 고객에게 전달하고, 기업의 가치를 높이는 웹사이트를 구축한다. 이를 위해 고객의 요구사항을 파악하고, 최신 기술을 활용해 고객에게 가장 적합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고객 유치와 유입자 전환을 고려한 웹사이트 제작을 전문으로 하며, 실제 도움이 되는 홈페이지를 만든다는 점에서 자긍심을 갖고 있다”라고 말했다.

[비즈월드=정재훈 기자 / jungjh@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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