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즈월드] 인재 경험 솔루션 기업 코너스톤 온디맨드는 인재경험 플랫폼에서 사용 가능한 새 솔루션 ‘기회 마켓플레이스(Opportunity Marketplace)’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인공지능(AI)으로 작동하는 ‘기회 마켓플레이스’를 이용하면 스킬을 중심으로 조직 전반의 성장과 개발 기회에 대한 가시성을 확보해 인력 민첩성 및 내부 이동성을 개선할 수 있다.
‘기회 마켓플레이스’는 AI를 활용해 채용, 학습, 성과 등 다양한 인재 솔루션의 스킬에서부터 직원 및 직무 역할 데이터를 통합한다. 이를 바탕으로 직원을 프로젝트, 실무, 학습 경로, 멘토십 등을 효율적으로 가능하게 해주며 공석이 생긴 직무와 연결해 직원이 조직에 이바지하거나 소속감을 느낄 수 있는 새로운 방식을 찾도록 지원한다.
히만슈 팔슐레(Himanshu Palsule) 코너스톤 CEO는 “‘기회 마켓플레이스’는 기업이 직원들을 위한 매력적인 학습, 성과 및 개발 경로를 만들어 구현할 수 있는 총체적인 솔루션이다"며 “이를 통해 더욱 적극적이고 자기주도적인 인력을 양성하며 조직이 오래 지속되고 성공할 수 있도록 포지셔닝을 개선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비즈월드=정재훈 기자 / jungjh@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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