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베버리지가 하이볼 트렌드에 맞춰 바, 음식점 등에서 '하이볼 프로모션'을 벌인다. 사진=트랜스베버리지
트랜스베버리지가 하이볼 트렌드에 맞춰 바, 음식점 등에서 '하이볼 프로모션'을 벌인다. 사진=트랜스베버리지

[비즈월드] 트랜스베버리지는 하이볼 트렌드에 맞춰 자사 제품을 활용한 다양한 하이볼을 소비자들이 맛볼 수 있도록 바, 음식점 등에서 '하이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와일드 터키'와 '더 글렌그란트' 그리고 '캄파리'와 '와일드 터키 아메리칸 허니'를 베이스로 사용한 다양한 하이볼을 매장에서 전용 잔으로 맛 볼 수 있는 기회를 고객에게 제공한다.

그중 와일드 터키를 활용한 '와터 하이볼'은 프리미엄 버번에 탄산 음료의 청량함이 더해져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는 하이볼이다. '더 글렌그란트 하이볼'은 싱글몰트 위스키를 베이스로 사용해  깔끔하게 음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아페리티보'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이탈리아 주류를 이용한 하이볼도 만끽할 수 있다. 대표적으로 이탈리아 1위 리큐르인 '캄파리'를 활용한 '캄파리 레드 하이볼'이 있다.

트랜스베버리지는 앞으로 온라인 스마트 오더 및 대형 할인마트와 백화점 등에서 집에서도 간편하게 하이볼을 만들어 마실 수 있는 패키지 프로모션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트랜스베버리지 관계자는 "하이볼 문화가 인기를 얻으며 위스키가 세대를 막론하고 즐기기 좋은 주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 다양한 음용 문화를 선도하고 트렌디 한 캠페인으로 소비자들의 품격 있고 즐거운 음주 문화를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비즈월드=황재용 기자 / hsoul38@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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