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랜드올네이처가 강원FC와 5년 연속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했다. 사진=뉴랜드올네이처
뉴랜드올네이처가 강원FC와 5년 연속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했다. 사진=뉴랜드올네이처

[비즈월드] 뉴랜드올네이처는 강원 FC를 후원하며 스포츠 마케팅을 강화한다고 13일 밝혔다.

뉴랜드올네이처는 홍삼과 알로에 등 자연에서 추출한 재료를 기반으로 건강기능식품과 기능성 화장품을 제조해 판매하고 있다.

최근 뉴랜드올네이처는 강원 FC와 5년 연속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으로 뉴랜드올네이처는 강원 FC 선수들에게 자사의 다양한 제품을 후원한다.

또 춘천과 강릉의 강원 FC 홈경기장 내 L보드 등에 브랜드를 알리는 활동을 펼친다. 경기장을 방문하는 팬들을 위해서는 경품을 증정하는 등 풍성한 이벤트를 벌인다.

이판호 뉴랜드올네이처 대표는 "강원 FC와 5년 연속 스폰서십을 체결하며 소중한 인연을 맺게 돼 기쁘다. 강원 FC가 올해도 훌륭한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비즈월드=황재용 기자 / hsoul38@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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