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가 해외여행이 늘어나는 상황에 맞춰 '정관장 홍삼에브리타임로얄 K-Heritage 에디션'을 출시했다. 사진=KGC인삼공사
KGC인삼공사가 해외여행이 늘어나는 상황에 맞춰 '정관장 홍삼에브리타임로얄 K-Heritage 에디션'을 출시했다. 사진=KGC인삼공사

[비즈월드] KGC인삼공사는 최근 늘어나는 여행 수요에 맞춰 면세점에서 우리 민족의 멋을 알리기 위한 '정관장 홍삼에브리타임로얄 K-Heritage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에디션은 풍물재비의 부포와 상모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됐다. 우리 민족의 흥과 에너지 그리고 정관장 홍삼의 활력을 오방색으로 풀어낸 한정판 제품이다.

제품은 국내 공항 면세점 및 시내 면세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구매 고객에게는 한정 수량으로 복주머니 파우치가 주어진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해외여행이 늘어나면서 면세품 구매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며 "한국을 오가는 여행객들이 한국의 정취와 에브리타임의 건강을 함께 누릴 수 있도록 이번 에디션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비즈월드=황재용 기자 / hsoul38@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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