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즈월드] 광학기기 전문기업 니콘이미징코리아(대표 정해환)는 사진·영상 교육 프로그램 '온라인 니콘스쿨'의 강의와 강사를 공개하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달 강의는 기본 강의 6개와 심화 강의 2개, 스페셜 강의 1개 등 총 9개 강좌로 구성된다. 김철, 엘란비탈 박성욱, 권성훈, 제이민 작가와 최원석 코리아타임즈 기자가 강사로 나선다.
김철 작가가 장노출과 스텍을 활용한 이동 피사체 제거 촬영법, DSLR 사용자가 미러리스를 사용할 때 꼭 체크해야 할 주의사항 등을 중심으로 기본 강의를 실시한다. 심화 강의의 경우 니콘이미징코리아의 작가 지원 프로그램인 '클럽 N' 소속 작가들이 맡는다.
스페셜 강의는 지난 2022 피파 카타르 월드컵을 다녀온 최 기자가 책임진다. 최 기자는 취재 준비부터 취재 과정, 포지션에 따른 차이점 등 현장 취재기를 전달한다.
니콘스쿨의 모든 강의는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무료로 들을 수 있다. 수강을 원하는 고객은 강의 시간에 니콘이미징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로 접속하면 된다.
니콘이미징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달은 사진 촬영의 다양한 매력과 현장의 생동감을 선물하고자 현직 기자의 월드컵 취재기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입문자는 물론 심도 있는 촬영을 고민하는 고객들까지 니콘스쿨 강의를 통해 공부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다양한 강의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비즈월드=황재용 기자 / hsoul38@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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