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즈월드]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은 오는 29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리는 '도드람 2022~2023 V-리그 올스타전(이하 올스타전)'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벤트는 도드람이 프로배구 타이틀 스폰서인 만큼 선수들과 팬들이 하나되는 축제의 장을 마련하고 더욱 적극적으로 팬들과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드람은 올스타전 티켓, 올스타 포토카드 세트, 선수 친필 싸인, 도드람한돈 세트 등을 제공하는 다양한 행사를 펼친다.
먼저 도드람은 카카오톡 선물하기 도드람한돈 구매 인증 고객을 대상으로 올스타전 초청 이벤트를 벌인다. 오는 10일까지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도드람한돈 '황금돼지 부자되자 삼겹·특수부위 선물세트'를 구매한 후 이벤트 해시태그를 포함해 개인 인스타그램에 구매한 제품을 인증하면 참여할 수 있다. 참여 고객 중 추첨을 거쳐 20명(1인 2매)에게 올스타전 초대권이 주어진다.
올스타전 현장을 누비며 즐거운 축제의 모습을 알리는 '도드람 서포터즈'도 모집한다. 프로배구를 사랑하는 팬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도드람은 총 10명(1인 2매)을 선정해 올스타전 티켓과 본래순대 식사권을 제공한다. 우수 활동자에게는 도드람한돈 한마리 세트가 선물된다.
아울러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즐기기 좋은 '도드람 존(DODRAM ZONE)' 좌석이 운영되고 선수와 함께하는 이심전심 SNS 댓글 이벤트 및 다양한 현장 이벤트도 이어진다.
박광욱 도드람 조합장은 "많은 배구 팬들이 기대하는 최고의 축제인 올스타전에서 더 적극적으로 소통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배구 팬들에게 친숙한 브랜드를 넘어 도드람의 특별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 나아가 한돈 소비 촉진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비즈월드=황재용 기자 / hsoul38@bizw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