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의작품(떡작)에서 11월 프리미엄 박스(PREMIUM BOX)와 신메뉴로 ‘쫄가떡’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사진=떡의작품
떡의작품(떡작)에서 11월 프리미엄 박스(PREMIUM BOX)와 신메뉴로 ‘쫄가떡’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사진=떡의작품

[비즈월드] 떡의작품(이하 떡작)에서 11월 프리미엄 박스(PREMIUM BOX)와 신메뉴로 ‘쫄가떡’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프리미엄 박스는 온 가족이 먹을 수 있는 4~6인분으로 8가지의 메뉴를 합리적인 금액에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메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1인 메뉴 구성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떡작이 대가족, 단체모임 등을 위해 개발한 세트이며 ‘ 가떡’  매콤달콤 프리미엄 특제소스에 쫀득한 가래떡과 쫄면까지 더한 쫄면 가래떡볶이의 줄임말이라고 한다.

쫄가떡은 기본 2인분 총 2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기본 쫄가덕 8900원, 순대의 단백함과 깻잎의 고소함이 더해진 깻순이 쫄가떡은 9900원에 판매하고 있으며 출시 후 맛을 본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는 것이다.

떡의작품 본사 ㈜YAAT KOREA 관계자는 “대중적인 입맛과 트랜드를 반영해 차별화된 메뉴 개발을 멈추지 않을 것이며 물가가 상승해 모든 음식값이 올라가고 있지만 합리적인 금액에 맛볼 수 있게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비즈월드=김은아 기자 / mykongi@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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