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로마티카가 오는 18일 문을 여는 현대백화점 판교점 뷰티 편집숍 '비클린'에 입점한다. 사진=아로마티카
아로마티카가 오는 18일 문을 여는 현대백화점 판교점 뷰티 편집숍 '비클린'에 입점한다. 사진=아로마티카

[비즈월드] 아로마티카(대표 김영균)는 오는 18일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오픈하는 클린 뷰티 편집숍 '비클린(B CLEAN)'에 입점한다고 11일 밝혔다.

비클린은 현대백화점이 엄선한 친환경 제품과 지속 가능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뷰티 브랜드들을 모은 공간이다. 아로마티카는 이곳에서 브랜드 스토리와 함께 다양한 바디케어 라인과 아로마테라피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입점을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오는 30일까지 매장 방문 고객에게 전 품목 20% 할인 혜택이 제공되고 '아로마티카 X 비클린 서렌 리츄얼 세트'를 구매하는 선착순 200명에게는 그린 파우치가 주어진다.

다음 달 7일부터 13일까지는 매장 내 팝업 존도 운영된다. 팝업 존에 방문한 소비자가 당일의 기분과 감정 상태에 따라 마음에 드는 아로마테라피 원료 카드를 선택하면 전문 아로마테라피스트가 원료 설명과 함께 어울리는 제품을 추천하고 개인 맞춤형 리츄얼 가이드를 제안한다.

아로마티카 관계자는 "이번 기회로 더 많은 사람들이 아로마티카의 브랜드 철학을 직접 경험하고 공감할 수 있길 기대한다"며 "아로마티카는 앞으로도 단순히 제품을 판매하기보다는 지속 가능한 뷰티를 실천하며 브랜드 가치를 널리 알릴 수 있는 공간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비즈월드=황재용 기자 / hsoul38@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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