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집이 다음 달 9일까지 최대 53% 할인하는 '오!프리미엄위크'를 진행한다. 사진=오늘의집
오늘의집이 다음 달 9일까지 최대 53% 할인하는 '오!프리미엄위크'를 진행한다. 사진=오늘의집

[비즈월드] 라이프스타일 앱 오늘의집은 인기 프리미엄 브랜드 상품을 다양한 혜택과 함께 제공하는 '오!프리미엄위크(O! Premium Week)'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다음 달 9일까지 열리는 이 프로모션에서는 올해 FW 시즌 트렌드를 이끌 인테리어 및 라이프 스타일 상품들을 만날 수 있다. 오늘의집은 가구와 조명, 가전과 홈데코 등 국내외 130여 개 업체의 3000여 개 상품을 최대 53%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특히 인기 브랜드를 선별해 선보이는 '브랜드 릴레이 세일'이 열린다. ▲헤이(HAY) ▲USM ▲프리츠한센(Fritz Hansen) ▲비트라(Vitra) 등 4개 브랜드가 참여해 대표 상품을 선착순 특가로 선보인다.

여기에 오늘의집은 고객들의 편리한 쇼핑을 위해 상품들을 다양한 키워드로 소개한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고객들은 스틸 가구, 아트 오브제, 세라믹, 향테리어 등 트렌드 키워드에 따른 인기 상품을 한번에 모아 비교한 후 구매할 수 있다.

▲챕터원 ▲에이치픽스 ▲보블릭 ▲원더라움 ▲사무엘스몰즈 등 오늘의집 입점 편집샵이 제안하는 추천 상품도 찾아볼 수 있다. '오늘의집 프리미엄 PICK'에서는 오늘의집 프리미엄 MD가 추천하는 역대 베스트셀러, 입고 임박 인기 상품, 리퍼브 상품 등을 살펴볼 수 있다.

아울러 오늘의집은 고객들이 평소보다 더 합리적인 가격에 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5% 장바구니 할인 쿠폰을 선착순으로 발급한다. 현대카드를 통해 프리미엄 상품을 구매할 경우 최대 3만원 한도 내에서 5% 추가 할인도 적용된다.

오늘의집 관계자는 "오늘의집 내 프리미엄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FW 인테리어를 준비하는 고객들이 더 나은 혜택과 함께 상품을 만나볼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오늘의집은 고객들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상품 및 서비스를 선보이며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비즈월드=황재용 기자 / hsoul38@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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