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가 '최강야구' 경기를 직접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벌인다. 사진=컴투스
컴투스가 '최강야구' 경기를 직접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벌인다. 사진=컴투스

[비즈월드] 컴투스(대표 송재준·이주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의 경기를 직접 볼 수 있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최강야구는 한 시대를 풍미했던 레전드 야구 선수들이 '최강 몬스터즈'라는 팀을 꾸려 전국 야구 강팀과 맞붙는 설정의 프로그램이다. 이승엽 감독을 필두로 박용택과 정근우, 유희관, 심수창 등 KBO를 대표하는 은퇴 선수들이 활약하고 있다.

또 컴투스는 20년 역사의 야구게임 개발 및 서비스 노하우를 바탕으로 다양한 장르의 KBO 라이선스 게임을 제공하고 있다. 누적 1500만 다운로드 달성을 기록한 국내 대표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2022'를 비롯해 MZ 세대를 겨냥한 '컴투스프로야구V22'가 대표적이다.

이번 이벤트는 컴투스프로야구2022와 컴투스프로야구V22 유저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각 게임 커뮤니티에서 간단한 댓글 참여만으로 각종 게임 혜택은 물론 최강 몬스터즈 경기를 직관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컴투스는 최종 선정된 총 40명에게 오는 28일 고척스카이돔에서 펼쳐지는 최강 몬스터즈'와 우리나라 U-18 국가대표의 경기 지정석 티켓을 증정한다. 여기에 추첨을 거쳐 레전드 선수들의 친필 사인 굿즈 등을 선물한다.

[비즈월드=황재용 기자 / hsoul38@bizwnews.com]

저작권자 © 비즈월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