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로마티카가 온 가족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아로마티카 라이프 레몬그라스 핸드솝'을 출시했다. 사진=아로마티카
아로마티카가 온 가족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아로마티카 라이프 레몬그라스 핸드솝'을 출시했다. 사진=아로마티카

[비즈월드] 아로마티카(대표 김영균)는 온 가족을 위한 '아로마티카 라이프 레몬그라스 핸드솝'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제품은 코로나19 팬데믹 시대를 거치며 '올바른 손씻기'가 일상 속 건강한 생활습관으로 자리 잡는 상황을 반영해 제작됐다. 피부에는 순하고 세정력은 강력한 '순비누'를 주성분으로 하는 것이 특징이다.

실제로 제품은 합성계면활성제를 배제하고 코코넛 오일 등 식물 유래 계면활성제를 활용해 아이부터 어른까지 함께 사용할 수 있다. 여기에 로즈마리잎추출물이 80% 이상 함유돼 있어 잦은 손씻기로 쉽게 건조해지는 현상을 방지한다.

아로마티카는 이번 제품 출시로 레몬그라스 라인업을 확장하게 됐다. 같은 라인의 샴푸, 바디워시, 로션 등과 함께 제품을 이용하면 레몬그라스 아로마테라피를 경험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아로마티카 관계자는 "손 씻는 것이 일상이 된 만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순한 순비누 성분의 핸드솝을 출시했다"며 "리필 제품도 함께 선보인 만큼 레몬그라스로 일상을 긍정 에너지로 채울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비즈월드=황재용 기자 / hsoul38@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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