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선당이 변화하는 외식 트렌드에 맞춰 밀키트 전문점을 운영한다. 사진=채선당
채선당이 변화하는 외식 트렌드에 맞춰 밀키트 전문점을 운영한다. 사진=채선당

[비즈월드] 외식기업 채선당이 변화하는 외식 트렌드에 맞춰 밀키트 전문점 '채선당 밀키트24'를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채선당 밀키트24는 채선당이 지난 20년간 외식기업을 운영하며 쌓아온 노하우에 채선당 도시락&샐러드 밀키트24 운영을 통한 밀키트 사업 경험을 더해 만든 밀키트 마켓이다. 

밀키트24는 비대면 트렌드에 따라 무인 키오스크 시스템을 도입, 24시간 무인으로 운영된다. 기존 채선당 샤브샤브 매장에서만 구매할 수 있었던 샤브샤브, 월남쌈, 밀푀유나베 등도 만날 수 있다.

채선당 관계자는 "집밥에 관심이 높아지는 요즘 밀키트 시장의 가능성 발견과 채선당 도시락&샐러드 밀키트24의 인기 등으로 관련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며 "최고의 품질과 맛을 자랑하는 건강한 한끼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을 멈추지 않겠다"고 말했다.

[비즈월드=황재용 기자 / hsoul38@bizwnews.com]

저작권자 © 비즈월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