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즈월드] 광동제약(대표 최성원)은 마시는 비타민C '비타500'의 새로운 라인업으로 '비타500 콜라겐 스틱젤리'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제품은 분자량 300Da(달톤) 이하의 작은 분자 크기인 저분자콜라겐펩타이드 1000㎎(1포 20g 기준)과 비타민C를 함유하고 있다. 섭취하기 간편한 스틱젤리로 젊은 여성 소비자에게 선호도가 높은 망고 맛으로 제조됐다.
광동제약은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제품 개발 과정에서 수차례의 관능 평가를 실시했다. 자극적이거나 콜라겐 성분 특유의 비린내가 난다는 의견을 수렴해 자연스러운 풍미를 만들어내는 데 주력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새롭게 선보인 비타500 콜라겐 스틱젤리는 두 개의 주성분 간 시너지 효과를 바탕으로 활력 충전에 도움을 준다. 앞으로 다양한 이벤트로 고객과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비즈월드=황재용 기자 / hsoul38@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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