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이 다음 달 3일까지 '럭셔리 뷰티 페스타'를 진행한다. 사진=쿠팡
쿠팡이 다음 달 3일까지 '럭셔리 뷰티 페스타'를 진행한다. 사진=쿠팡

[비즈월드] 쿠팡은 다음 달 3일까지 프리미엄 브랜드관 C.에비뉴에서 명품 코스메틱 브랜드들을 한자리에 모은 '럭셔리 뷰티 페스타'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C.에비뉴는 쿠팡의 프리미엄 브랜드 온라인 편집숍이다. 명품 뷰티부터 패션 등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 아이템을 만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C.에비뉴의 첫 대형 이벤트다. 행사에는 ▲설화수 ▲에스티로더 ▲헤라 ▲바비브라운 ▲크리니크 ▲비오템 ▲어반디케이 ▲비디비치와 같은 국내외 브랜드가 참여한다. 이들은 쿠팡 뷰티 데이터랩의 검색 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들이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된 브랜드들이다. 

쿠팡은 역대 최대 규모로 행사를 준비했다. 기간 내 할인 혜택은 물론 구매 금액대별 할인 쿠폰과 사은품 증정, 쿠팡캐시 추가 적립 등 풍성한 혜택도 제공한다. 특히 '오늘의 브랜드' 테마관에서는 브랜드별로 추가 할인 혜택과 사은품이 주어진다.

이병희 쿠팡 리테일 부사장은 "럭셔리 뷰티 제품을 애용하는 고객이 이번 뷰티 페스타에서 이제껏 경험하지 못한 쇼핑의 즐거움을 느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쿠팡은 고객이 선호하는 브랜드와 상품을 분석해 주요 명품 파트너사들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비즈월드=황재용 기자 / hsoul38@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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