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월드] 레이디가구가 연말을 맞아 오는 26일 오후 8시 네이버 쇼핑 라이브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를 통해 올해 가장 인기가 많았던 침대·식탁·드레스룸 등 제품을 최대 84%까지 할인한다.

라이브 방송은 레이디가구 마포 쇼룸에서 이날 오후 8시부터 1시간 30분가량 이어지며 온라인에서만 판매되는 제품들의 상세 스펙의 핵심을 꼽아 설명하고 방송 중 특별 혜택도 제공한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이날 라이브 주요 상품은 네이버에서 단독 혜택을 제공하는 레이디가구 코쿤 LED 수납 저상형 패밀리침대를 비롯해 스칸딕 패밀리 원목 식탁, 스칸딕 데이베드, 이안 드레스룸 등 10종 등이다.

리뉴얼을 통해 실물을 처음 소개하는 신제품들도 포함됐다고 한다. 레이디가구 매트리스 1위 제품인 몬스터 매트리스의 리뉴얼 버전과 세라믹 상판 데이지식탁의 새로운 컬러 퓨어화이트 옵션이다. 몬스터 리뉴얼 버전은 고급화하면서도 판매가는 유지해 더 좋은 가격 혜택을 제공한다.

올해 하반기 출시한 숙면 11존 마약 토퍼는 방송 중에만 초특가를 제공한다. 부드러운 지지력을 느낄 수 있는 제품으로 신체 모양에 맞춰 설계된 11존 레이어 패턴이 편안한 수면 환경을 만들어준다.

업체 관계자는 “라이브 방송 제품들은 라이브 당일에만 단독 특가로 구매할 수 있고, 구매 고객 모두에게는 신세계 1만 원 상품권을 증정한다(숙면 11존 토퍼 제외). 방송 중 댓글로 주문번호와 함께 구매 인증을 마친 고객은 10명을 추첨해 U자 바디필로우 세트를 추가 증정한다”면서 “미리 네이버에서 레이디가구 브랜드스토어를 스토어찜 설정해두면 라이브 당일 구매 때 사용할 수 있는 5% 할인 쿠폰(최대 3만원)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라고 말했다.

[비즈월드=정영일 기자 / zprki@bizw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