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메디트리’는 지난 1일 배우 선우용여를 전속모델로 발탁했다고 10일 밝혔다. 사진=메디트리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메디트리’는 지난 1일 배우 선우용여를 전속모델로 발탁했다고 10일 밝혔다. 사진=메디트리

[비즈월드]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메디트리’는 지난 1일 배우 선우용여를 전속모델로 발탁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업체 관계자는 “건강하고 친숙한 이미지로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대중들에게 오랜 시간 사랑받고 있는 선우용여 씨의 이미지가 메디트리 브랜드 이미지와 잘 맞아 모델로 발탁하게 되었다”라고 설명했다. 

메디트리는 ‘건강기능식품의 본질 그대로’라는 슬로건 아래 안전하고 합리적인 건강기능식품을 선보이는 ㈜씨너지아이앤티의 대표브랜드로 약 30종의 제품을 보유하고 있다고 한다. 

전속모델 선정과 동시에 관절영양제 ‘옵티MSM골드’의 CF촬영을 마쳤으며, 선우용여 특유의 밝고 건강한 이미지를 담았다. 오는 15일 TV는 물론 다양한 채널을 통해 선우용여의 CF와 관련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다는 것이다. 

옵티 엠에스엠 골드는 MSM과 비타민D를 주원료로 보스웰리아추출물, 상어연골추출물, 초록입홍합분말, 글루코사민황산염 등 부원료까지 꼼꼼히 챙긴 관절영양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관절 및 연골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음 ▲골다공증발생 위험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등의 기능성을 인정받았다고 한다. 

한편 선우용여는 현재 채널A ‘산전수전 여고동창생’에 고정 출연하며 77세의 나이에도 건강한 매력으로 시청자와 만나고 있다. 

[비즈월드=한기훈 기자 / hankh@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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