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월드] 바이오닉 생명 연구소 ‘바이오닉(BIONIC)’에서 브랜드 공식 론칭 및 건강식품 4종을 최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바이오닉(BIONIC)은 ‘생명체의 시스템을 관찰하다’는 슬로건으로 생명체의 과학적 방식과 시스템을 연구하여 인류에게 필요한 물질을 가공, 생산하고 있는 건강식품 전문 브랜드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이번 출시된 건강식품 4종은 ‘초유프로틴’ ‘콜레우스포스콜리’ ‘블랙마카’ ‘상어연골’ 등이다.

바이오닉 초유프로틴은 4중 단백질 조합으로 인체 필수 영양소인 단백질을 한 번에 섭취할 수 있는 조합으로 담았다고 한다. 콜레우스포스콜리는 복합원재료로 채우지 않고 콜레우스포스콜리 그 자체의 함유량을 높였을 뿐만 아니라 프리바이오틱스와 수용성 식이섬유를 생명 공학적으로 조합했다.

블랙마카는 페루의 산삼이라 불리며 전체 마카 생산량 중 3% 내외로 자생하는 페루산 마카를 함유했다. 바이오닉 생명 연구소만의 젤라틴화 공법을 통해 인체 흡수율을 높이는 것에 중점을 두었다.

바이오닉 상어연골은 100% 호주산 상어연골은 1500㎎ 함유 1일 권장 섭취량 125%를 충족했다는 것이다.

이 업체 담당자는 “소비자들이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시중 제품들과 차별성에 집중해 원재료 함유량, 체내 흡수율, 원산지, 배합 등 부족한 부분들을 채웠다”면서 “바이오닉 생명 연구소만의 생명 공학적 조합으로 개발된 건강식품을 통해 전 국민이 건강을 유지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비즈월드=정재훈 기자 / jungjh@bizw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