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데움(대표 임석대)’이 차박에 유용한 ‘더데움 휴대용 온열매트’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사진=더데움
‘더데움(대표 임석대)’이 차박에 유용한 ‘더데움 휴대용 온열매트’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사진=더데움

[비즈월드] 코로나19로 인해 여행은 물론 실내 활동에도 많은 제약을 받는 요즘, 사람들이 여가를 즐기는 방법에도 큰 변화가 생겼다. 안전하고 편안한 나만의 공간에서 여유를 즐기는 차박과 가족들과 즐기는 캠핑이 그 변화다. 

이런 가운데 ‘더데움(대표 임석대)’이 차박에 유용한 ‘더데움 휴대용 온열매트’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제품은 0.3㎜의 초박막구조의 CNT 면상발열체는 방수처리로 USB 연결잭까지 세탁이 가능하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낮은 소비전력DC 9v 2A 20000mA 휴대용 보조베터리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고 따뜻한 여행이 가능하고 90.6%의 높은 원적외선 방사율과 넓은 면상발열체 몸속까지 따뜻한 온열감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라고 한다. 

이 제품은 출시를 앞두고, 지난 9월 30일 한국탄소진흥원에서 준비한 2021년 예비초기창업지원센터 ‘라이브쇼케이스 및 마케팅 지원 프로그램’ 라이브마켓을 통해 미리 선보였다.

한국탄소산업진흥원 관계자는 “오프라인 유통망에서 온라인 유통으로 기업 유통망을 확대 지원해 라이브 쇼케이스를 활용, 예비초기창업자들의 제품에 대한 마케팅 효과가 상승을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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