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맞춤정장 전문 브랜드 '해리슨우먼'에서 최근 여성의류 디자이너 브랜드 ‘àme(엠므)’를 론칭했다고 21일 밝혔다. 사진=해리슨우먼
여성맞춤정장 전문 브랜드 '해리슨우먼'에서 최근 여성의류 디자이너 브랜드 ‘àme(엠므)’를 론칭했다고 21일 밝혔다. 사진=해리슨우먼

[비즈월드] 여성맞춤정장 전문 브랜드 '해리슨우먼'에서 최근 여성의류 디자이너 브랜드 ‘àme(엠므)’를 론칭했다고 21일 밝혔다.

프랑스어로 '영혼(àme)'이라는 뜻을 가진 엠므는 디자이너 브랜드만의 우아한 꾸뛰르적 실루엣을 선보이며 ‘좋은 소재, 좋은 디자인, 좋은 퀄리티’라는 옷의 본질을 추구하는 여자예복 브랜드이다.

엠므의 첫 번째 컬렉션 'rêve #1'은 페미닌, 엘레강스를 컨셉으로 한 트위드 투피스, 롱 원피스, 셔츠 등의 구성이다. 이번 컬렉션에서 특히 주목받고 있는 ‘에일린 원피스’는 세련된 더블 자켓형 상의에 펄 메쉬 원단과 레이스 원단을 삼중으로 덧댄 샤 스커트가 특징으로, 유니크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첫 번째 컬렉션에 대해 “일상에서 매일 웨딩 같은 아름다운 꿈을 꾸는 숙녀들을 위해 로맨틱하고 포멀한 의류를 제작하고자 했다. 엠므의 옷이 중요한 자리를 더욱 빛나게 해줄 특별한 옷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엠므는 브랜드 론칭을 맞아 프리오더 기간을 진행하고 있다. 첫 번째 컬렉션의 1차 프리오더는 5월 14~28일 2주간 진행되며 8% 할인이 적용된다. 이어 2차 프리오더 기간은 5월 29일~6월 11일 2주간 진행되며 5% 할인이 적용된다. 6월 18일 이후는 정상가로 판매가 진행된다.

또 엠므의 홈페이지에서는 회원가입 때 즉시 사용 가능한 2만원 적립금을 지급 중이며, 첫 구매 고객에겐 적립금 1만원을 추가로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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